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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별처럼 빛나는 인간 2권
신영호 지음누보로망2018.12.06
| 판매정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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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용량 | : 758 KByte |
| 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 독자평점 | :  [참여수 0명] |
| 듣기기능 | :  TTS 제공 |
| ISBN | : 9791104052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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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괴롭힌 벌로 지구에 추락한 말괄량이 천사, 연서.
별을 사랑하는 지나치게 착해 빠진 인간 남자, 성준.
연서는 지구에 온 지 1세기 만에 처음으로 한 인간 남자에게 눈길이 간다.
그녀의 첫 인간 남자, 그의 이름은 한성준!
그와의 인연은 불현듯 떠오른 기억의 한 조각이 준 호기심에서 시작됐다.
그다음은 마주친 손이.
부딪혀 온 어깨가.
빈틈없이 맞닿은 입술이 주는 찌릿하고 묘한 감정이 좋아서였다.
그렇게 연서는 지구에 와서 처음 알게 된 알딸딸한 술 맛처럼 인간 남자와의 Touch가 주는 얼떨떨한 그 맛에 빠졌고,
“천사는 감정이 없다. 그러니 사랑도 알 리가 없다.”
그 태초부터 정해진 섭리를 개무시하고 그와 사랑이란 걸 하려 한다.
“내가 하는 게 사랑인지 뭔지 몰라. 하지만 한성준, 무려 내가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별보다 더 빛나는 인간이 지금 여기, 연서의 앞에 있다."
"지은이 : 신영호
이야기를 하는 단 하나의 이유는
그대를 찰나라도 행복하게 하고 싶어서다.
‘시작을 함께하는 이들이여, 복이란 복은 다 받아라. 뿅!’"
"Prologue.
1-1부. 별이 죽은 곳에서 새로운 별이 태어난다 (1)"
"1-2부. 별이 죽은 곳에서 새로운 별이 태어난다 (2)
2-1부. 태양이 밤을 기어코 밀어내는 것은 달이 너무 아름다워서다 (1)"
2-2부. 태양이 밤을 기어코 밀어내는 것은 달이 너무 아름다워서다 (2)
"2-3부. 태양이 밤을 기어코 밀어내는 것은 달이 너무 아름다워서다 (3)
3부. 우주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는 인간, 그리고 그들의 사랑이다
Epilog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