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 현대물, 오해, 첫사랑, 재회물, 운명적사랑, 능력남, 재벌남, 계략남, 후회남, 상처남, 상처녀, 외유내강

<책 소개>

“어른이 된 그때의 난 너에게 분명하게 말할 거야. 사랑한다고.”

서로를 첫눈에 담은 열여덟.

한 번의 우연이 두 번의 운명이 되었지만,

어른들의 이기심에 씻을 수 없는 상처로 각인됐다.

“사람을 밀쳤으면 사과는 해야죠. 이거 안 보여요?”

열여덟의 고여 있던 기억과 지금의 현실은 태하를 꽤 혼란스럽게 했다.

흐려지는 의식 속으로 비수처럼 스며들던 그 이름, 서정.

이 두근거림이 지난날의 원망인지, 지독한 갈망인지 확인해야 했다.

“나는 그때도, 성인이 된 지금도 마음이 가는 대로 하려고.

너도 주관대로 행동해. 피해 다니든 무시하든 내키는 대로.”

아프고 시렸던 첫사랑의 완성, 첫사랑주의보.

<작가 소개>

그다음

독자들의 한결같은 꿀 재미와 힐링을 지향하며 오늘도 지문이 닳도록 글 쓰는 중.

<1권 목차>

프롤로그. 절반의 재회

1. 소년, 소녀를 만나다

2. 쓰리디

3. 피구왕

4. 전세 역전

5. 친구 말고 여자 친구

6. 봄꽃

7. Nothing

8. 달려, 태하야. 날 위해

9. 약속

10. 그날 이후

11. 밑그림

12. 재회

13. 관대한 그

14. 묵사발

15. 돌입

16. 답사

17. 비, 그리고

18. 밥 잘 사 주는 멋진 동창

19. 머리와 가슴의 혈투

20. 어른이 되어 물었다

21. 선택

22. 마이 웨이

23. 견제 혹은 질투

24. 적군인지, 아군인지

25. 토요일 밤의 오기

26. 어머나!

27. 무게 추

<2권 목차>

28. 벚꽃 아래 민망

29. 제안

30. 절치부심(切齒腐心)

31. 혼란

32. 인상파보다 더 인상적인

33. 논개의 심정으로

34. 극복의 밤

35. 너도 그러했기를

36. 직면

37. Pain

38. 맨날 술이야

39. 수면 아래의 시간들

40. 사랑해

41. 잠 못 드는 밤

42. 안전거리 확보 요망

43. 마음이……

44. 해열

45. 함께

46. 도배는 사랑을 싣고

47. 질투

48. 연인들

49. 괴물

50. 주적

51. 봇물

52. 오래된 약속

53. 호랑이를 끌어내다

54. 리턴

55. 수순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