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일부터 명예작가방을 포인트 없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남은출석시간
해당작가 다른작품
- 상사와의 불온..강여울 지음
- 썸데이 (01/02)
- 3,900원
- 아프다는 걸 ..강여울 지음
- 필연매니지먼트 (05/04)
- 3,300원
- 대표님은 나를..강여울 지음
- 러브홀릭 (10/19)
- 3,000원
- 지독하게 끌리..강여울 지음
- 이지콘텐츠 (06/04)
- 3,300원
[eBook]대표님은 나를 원해 3권 (완결)
강여울 지음러브홀릭2021.10.19
| 판매정가 | : |
|---|---|
| 판매가격 | : 3,000원 |
| 적 립 금 | : 0원 |
| 파일용량 | : 1.07 MByte |
| 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 독자평점 | :  [참여수 0명] |
| 듣기기능 | :  TTS 제공 |
| ISBN | : 9791136919281 |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미안하지만 더는 참을 수 없어.”
누구에게나 선 긋는 걸로 유명한 월드 백화점 대표 구태주.
그에게 찾아온 불행 같은 사고를 목격한 고객센터 직원 오사라.
정전이 깜깜한 어둠을 가져왔던 날, 사라의 정신도 같이 나가버렸다.
“잠시 확인 좀 할게요.”
사라의 우발적인 입맞춤에 이어진 불같이 뜨거운 키스.
전신이 녹아버릴 것 같은 감각에 뒤늦게 그를 밀어내지만.
“왜 그만해야 하지? 서로 확인해보자고 한 거 아닌가? 그 말을 꺼낸 건 오사라 씨인 걸로 아는데.”
“그, 그건 맞지만.”
쏟아져 내린 태주의 까만 머리카락 사이로 비친 그의 눈을 보고 깨달았다.
아. 멈출 수 없겠구나.
“그렇다면 멈출 이유가 없군.”
역시나. 묵직하게 내리누르는 목소리에 심장이 조여왔다.
저를 탐하는 태주의 눈은 음욕에 짙게 물들어 있었다.
#현대물 #판타지물 #영혼체인지/빙의 #운명 #오해 #재벌남 #능력남 #능력녀 #사이다녀
통신판매 신고번호 : 제 2011-부산서구-6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