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작가 다른작품
- 결혼은 무서워..스테파니 본드 지음
- 신영미디어 (09/09)
- 2,000원
- 해변의 렉스스테파니 본드 지음
- 신영미디어 (11/17)
- 2,000원
- 발렌타인데이..스테파니 본드 지음
- 신영미디어 (04/07)
- 2,700원
- 초콜릿을 좋아..스테파니 본드 지음
- 신영미디어 (08/10)
- 2,700원
- 큐피드 클럽스테파니 본드 지음
- 신영미디어 (08/20)
- 2,500원

동일 장르 작품
- 정복 2권 (완..디딤돌앤 지음
- 로망띠끄 (03/27)
- 3,000원
- 60억분의 1 1..백승후 지음
- 동아출판사 (07/27)
- 3,000원
- 어둠이 내리면..칼라 캐시디 지음
- 신영미디어 (08/16)
- 2,500원
- 프로스타 대륙..6호전차Tiger 지음
- 로크미디어 (09/19)
- 3,200원
- 꿈의 데이트리 마이클스 지음
- 신영미디어 (06/21)
- 2,500원

[eBook]나만 바라봐!

스테파니 본드 지음신영미디어2014.12.19

판매정가 | : |
---|---|
판매가격 | : 2,700원 |
적 립 금 | : 0원 |
파일용량 | : 448 KByte |
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독자평점 | : ![]() ![]() ![]() ![]() ![]() |
듣기기능 | : ![]() |
ISBN | : 979-11-325-0005-6 |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케팅 전문가인 가브리엘은 은밀하게 마음에 품어 온 동료 델과 스포츠 용품 회사의 관리 업무를 두고 경쟁을 벌이게 된다. 야외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해 우승하는 사람에게 관리 업무를 맡기기로 한 두 사람은 거친 야외 환경 속에서 서로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마는데…. 일과 사랑, 그 모든 것을 손에 넣을 승자는 누구?
나를 유혹하는 당신의 야성…
▶책 속에서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요.”
델은 가브리엘의 손전등을 빼앗아 불을 껐다. 그는 다시 그녀의 목에 키스하면서 밑으로 내려왔다.
“무슨 생각?”
가브리엘의 호흡이 뜨거워졌다.
“당신은… 일부러 지고 있는 거예요, 그렇죠?”
델이 되물었다.
“뭐? 내가 왜 그렇게 한다는 거요?”
“이렇게 하려고요.”
가브리엘이 날카롭게 대답했다.
그는 잠시 가만히 있었다. 어두워서 그의 표정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대신 가브리엘은 가까이 있는 델의 커다란 몸을 더욱 의식할 수밖에 없었다. 그의 무릎이 그녀의 무릎에 닿아 있었다.
“당신이 하지 말라면 언제든지 그만두겠소.”
그가 작게 말하더니 길고 진한 키스를 시작했다.
▶contents:
chapter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