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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천룡전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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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필서생 지음로크미디어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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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과거로 보내 줄까?” “좋죠! 하지만 지금은 바쁘니까 다음 주 화요일에요.” 과거 운운하는 이상한 노인과의 대화를 떠올리며 피식 웃고는 잠들었다가 옛 고려의 태동지 독로강의 세후世侯 타사보르塔思不花로 깨어난 사내. 이놈이 그놈이 아닌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거짓말로 시작하여 거짓말로 하루를 마감하는 일상. 하지만 수틀리면 다 뒤집어엎는다! 저물어 가는 해, 원元. 사방에서 반란의 세력이 일어나는 난세. 타사보르는 고려에 귀부하려 하지만 그를 이용하려고만 하는 고려왕에게 염증을 느끼고, 장차 일어날 주원장과 이성계의 세력을 예의주시하며 살길을 도모한다.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다! 대륙의 역사를 새로 써… 볼까? 악필서생의 무협 장편 소설 『천룡전기』 제 8권.
<b>악필서생</b> (惡筆書生) 본명 김영희. 1975년 부산 출생. 사투리를 빼고 나면 할 말이 없는 사내. 대전 어딘가에 마왕 성을 지어 놓고 가끔씩 쳐들어오는 용사 파티들을 털어 먹고사는 것이 직업. 소주 3잔만 마시면 온 세상 여자들이 모두 공주로 보이는 기이한 습성을 가지고 있음. 특기는 잠수. 연극 ‘이爾’, 영화 ‘왕의 남자’가 『조선왕조실록』의 한 구절에서 영감을 얻은 이야기인 것처럼, 『천룡전기』도 그러한 책이다. 절대 있을 수 없는 ‘만약’이 역사 속에서 실제로 벌어진다면……? 평범하고 소박한 삶을 살아가던 한 사내가, 장난처럼 과거 조상의 몸으로 들어가게 되어 살아남고자 발버둥 치는 이야기. 시대와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것, 타인의 운명과 목숨을 책임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작가는 사실과 허구를 절묘하게 배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