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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엘리 지음필201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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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 9791131566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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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할 수 없는 운명의 이끌림. 그것이 그녀를 다시 살아 숨 쉬게 했다. 강호그룹 후계자의 대용품으로 살아온 강한서.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한 그녀에게 주어진 새로운 기회. ‘올리비아 루시엘 폰 그란디아.’ 그것은 그녀가 가져야 할 진정한 운명의 이름이었다.
눈처럼 새하얀 피부에 붉고 도톰한 입술.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짙고 검은 머리카락에 새카만 눈동자. “거참, 황당하군.” 자고 일어나자 신세계라더니. 죽었던 내가 왜 살아 있으며 거울에 비치는 저 소녀는 대체 누구란 말인가. 나와 닮기는 했지만 내가 이렇게 예쁘고 어릴 리가 없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이 몸이 내 몸이 맞는 것 같다. 아니라면 볼을 꼬집었는데 이렇게 아플 리가 없지 않은가. 주위를 둘러보니 방의 구조나 가구가 마치 중세시대를 보는 듯하다. 설마 이게 말로만 듣던 판타지 빙의 뭐 그런 건가? 정신은 33세 강한서인데 몸은 생전 처음 보는 소녀라……. 도무지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다. 허무하게 죽고 깨어났더니 듣지도 보지도 못한 이상한 곳에 온 걸로도 모자라 생전 처음 보는 이상한 소녀가 되다니. “그런데 어쩌다가 이렇게 됐지?”
유리엘리
잔잔하면서도 가볍게 쓸 수 있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