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당신 때문이라고! 당신 때문에, 나는 밤마다……!”
밤마다 공작님을 덮치는 마녀의 저주.
세상에서 제일 귀엽고 아슬아슬한 저주를 푸는 방법은?
*
마이너스 통장, 대출금, 살인적인 초과 근무.
열심히 살았지만, 여유라곤 없었던 삶.
그런 삶이 확 바뀐 건, 교통사고를 당해 죽음을 맞이한 후의 일이었다.
‘나는 지지리도 운이 나빴지만, 당신은 천운이었어. 위대한 마녀로 거듭나는 걸 축복으로 여기도록 해.’
내 영혼이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왔다고?
심지어 그 몸의 주인은 대마녀의 후계자, ‘비올레타 팬텀우드’.
전생에는 없었던 넘치는 재산과 거대한 성! 뛰어난 마법 능력과 화려한 외모.
좋은 건 다 가진 여자가 되어 여생을 살 수 있다니, 이제는 앞길에 행복만 남았을 줄 알았다.
카옐 프로스트 공작, 그가 찾아와 제 옷을 풀어 헤치기 전까지는!
영혼이 바뀌기 전, 몸의 원래 주인인 비올레타에게 저주를 받았다는 프로스트 공작.
그는 아무것도 모르는 지금의 비올레타에게 저주를 풀어줄 것을 요구한다.
“그러니까 이 ‘조건’이라는 거, 내가 생각하는 그런 건가?”
“네. 이제부터 저를 유혹하시면 돼요.”"
"온갖 것들에 관심이 많으며, 글 쓸 때 가장 행복한 작가.
로맨스와 로맨스 판타지를 주로 씁니다."
"01. 공작님과 검은 고양이
02. 발바닥을 허락해 주세요
03. 특수 목적에 의한 위장 연애 (1)"
"03. 특수 목적에 의한 위장 연애 (2)
04. 가면 연회
05. 당신에게만 허락된 이름으로 (1)"
"05. 당신에게만 허락된 이름으로 (2)
06. 계약과 연애 사이에는 함정이 있다
07. ‘카옐’ (1)"
"07. ‘카옐’ (2)
08. 봄에는 화려한 공개 연애를
09. 멸망의 혓바닥
10. 오묘한 계절이 지나가면
후일담. 여름 밤의 단꿈(?) "
.jpg)
TTS 제공
메뉴
로망띠끄
로그인
검색
